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미즈 지로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attachment/도로미즈 지로쵸/c7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external/pds21.egloos.com/e0116123_4fda862237acf.jpg|width=100%]] || || 현재 || 젊었을 적[* 좌측 두 인물은 테라다 타츠고로와 오토세.] || [[은혼]]의 등장인물. [[야쿠자]] 조직인 '흙탕쥐파'[* 이름의 도로미즈가 흙탕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. 여기서 변형한듯 하다]의 [[오야붕]]이자 대협객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[[가부키쵸 4천왕]] 중 한명이다. 1인칭은 오레,오이라~~딸에게는 지로총~~. 모델이 된 실존인물은 에도 막부 말기~메이지의 협객인 '시미즈노 지로쵸(清水次郎長)' 서른살의 나이에 도카이도 제일의 두목으로 이름 높았던 야쿠자계의 전설이다. [[파일:/20120818_236/1345239904379cl2QJ_PNG/214.png]] ##?typew620 [[오토세(은혼)|오토세]]와는 [[소꿉친구]] 이자 짝사랑 상대. 항상 지로쵸가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하면 서슴없이 꾸짖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지로쵸는 야쿠자임에도 드물게 똑바로 자랐다. 이 덕분에 경찰인 테라다 타츠고로와도 친해졌으며 이후 오토세가 [[테라다 타츠고로]]와 사랑에 빠진 걸 알고는 놓아주었다. 그 후 회람판 문제로 다퉈 10년 동안 말 한마디 안했다고 한다.[* 이 부분은 정발판에서 "'''형님이 뿅간 그 아줌마한테 보스도 반했다고 들었어요''' / '''그건 옛날 얘기잖아. 난 회람판 때문에 싸우고 말도 안 하고 있어요'''"로 오역이 되어 마치 쿠로고마 카츠오도 오토세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 문장이 되어버렸다. 원문은 "'''우리 보스가 그 아줌마한테 반했다고 들었어요''' / '''그건 옛날 얘기잖아. 난 (보스가) 회람판 때문에 싸우고 안 만난다고 들었어'''"이다. 즉 카츠오는 지로쵸가 오토세를 좋아한단 애기를 어디서 들었을 뿐, 오토세에게 전혀 관심 없다. 거기다 이 대사 자체가 나중에 오토세를 향한 지로쵸의 감정과 과거를 설명하는 중요한 복선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치명적인 오역이다.] 그 후론 자기도 결혼하고 애도 생겼지만 성격 어디 못 버리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닌 듯. 실연한 이후로 아내를 가지긴 했으며 [[친 피라코|도로미즈 피라코]]라는 딸이 있다.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가부키쵸를 지키기 위해 가부키쵸에 묶여 있었기에 연을 끊어버렸고 결국 부인이 죽을 때도 오지 않았다. 사건이 끝난 뒤로는 은거해 딸 피라코와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. 여러 안 좋은 짓을 했지만, 그 나름대로 사정이 있던 인물이며 어찌보면 스스로 악역을 떠맡은 거라고도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